이천 가는 길에 비가 쏟아졌어요. 핸들을 잡는 게 마음 놓히지 않아서 강사님이 계속 '안정적으로' 하라고 하시던데, 사실은 손 떨리면서 운전했어요. 이천 쪽 도로는 좁아서 차가 다가오면 심장이 쿵쾅대요.
강사님이 뒤에서 감싸주셔서 나중엔 조금씩 편해졌어요. 사실은 처음엔 울뻔했는데, 빗길에 다가오는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. 다음엔 혼자 운전하면 더 안정되겠지...?
이천에서 연수받았는데, 요즘은 출퇴근길도 걱정 안해요. 강사님 감사합니다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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